구글 달력 공유와 스케줄 관리를 간단하게 끝내자!
바쁜 일상이 계속될 경우 개인적인 스케줄을 스스로 관리하지 않으면 일이 완전히 꼬이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다이어리로 회사와의 약속, 거래처 프로젝트 및 협업건 등에 대해 항상 메모해 두는 습관을 들이곤 했습니다.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꾸민다는 매력 때문에 아날로그 방식의 스케줄링을 선호했지만 우후죽순처럼 무슨 일이 생기면 가끔 정리가 안 된 느낌이 들어서 뭔가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구글 캘린더로 스케줄을 관리하게 되고, 때에 따라서는 상대방과 스케줄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일도 함께 조정하게 되며, 이로 인해 개인 스케줄링이 훨씬 편해지는 느낌입니다.구글 캘린더 공유 및 일정관리기본적으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필요합니다. 크롬 기준으로 구글에 접속하면 상단 우측에 있는 프로필 옆에 9개의 큐빅을 그린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캘린더 앱을 보실 수 있습니다.처음 캘린더 앱을 실행하면 주별(week) 단위로 현재 날짜가 표시된 캘린더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달력은 달 단위 표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데다 여러모로 보기 편해서 달 타입으로 변경해 주었습니다. 옵션항목에서 연도와 일정, 4일 등을 선택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구글 캘린더는 너무나 직감적인 인터페이스와 단순한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처음 써 봐도 크게 헤매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좌측 상단의 + 작성 버튼을 클릭하면 일정을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일정 팝업창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성버튼 외에도 원하는 날짜가 표시된 사각에서 마우스 좌클릭을 하시면 바로 팝업창을 작성 하실 수 있습니다.스케줄링을 원하는 날짜 또는 + 작성으로 일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팝업 형태로 기재할 수 있는 항목을 찾아보시면 일정 내용이나 첨부파일 추가 및 위치 추가, 이벤트 시간까지 다 작성하실 수 있고 일정별로 컬러바를 지정하시고 바쁜 일정이나 중요한 날짜의 경우 눈에 띄는 색상으로 지정해 놓으시면 가독성까지 높일 수 있겠죠.또한 나의 일정을 상대방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참가자 추가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대상자도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하며, 이러한 기능을 통해 그룹 단위로 특정 모임이나 회의 등을 주최할 때는 손쉽게 일정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Google meet 화상회의 추가버튼'을 누르면 최근 트렌드에 맞는 비대면 회의를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우선 테스트용으로 다른 계정의 메일 주소를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해당 일정의 공유 내용을 초대하고자 하는 참가자의 구글 캘린더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확인 팝업창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송을 누르면 당사자에게 바로 이메일이 발송됩니다.메일이 도착했는지 다른 계정으로 확인해봤습니다. 메일 내용에는 공유하려는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메일을 받은 상대방도 해당 계정으로 이동하여 자신의 구글 캘린더 일정에 관련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휴가일정을예를들었는데다른예로오픈가능한개인일정을상대방에게알림으로써미팅일정이나컨설팅,콜라보레이션관련일정을정할때큰도움이될것으로생각됩니다. 확인된 상호 간 약속 날짜와 계약 일정, 기간 등을 구글 캘린더로 공유하면 나름대로 굽실굽실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업무적으로도 유용했어요.PC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구글 캘린더의 일정관리와 공유가격 앱(Google Calendar)으로 관리 및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일정관리와 일정관리 습관은 자기 자신을 더 꼼꼼하게 만들기 위해 일상을 망각하거나 실수할 확률을 많이 줄여줍니다. 지금까지 조사한 구글 캘린더를 통해 일정을 공유함으로써 상대방과 원활한 협업 관계를 맺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