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7II 개봉기 디자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7II 개봉기 디자인같이 보기

카메라라는 존재는 전자기기이면서 광학기기이기 때문에 스펙 수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존재다. 사진가의 심상을 어떻게 담아내는가가 중요한 빛을 담아내는 기기로서, 현재는 영상촬영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발전하고 있다.
DSLR의 양대 산맥에서, 미러리스 시대를 맞이해 변화한 니콘이 발매한 풀 프레임 미러리스 니콘 Z7II를 보는 컨텐츠 중에서, 보수적인 사진가, 바꾸어 말하면 고인물 유저의 입장에서, 개봉기로 보고 보디 디자인을 중심으로 조사했다.
참고로 필자가 본 제품은, Z마운트니콜 S24-70mm F4S 렌즈를 포함한 니콘 Z7II의 표준 줌 렌즈 킷이다.
F2.8 줌 렌즈보다 사이즈가 작고 부피감과 무게가 적기 때문에, 필드형 카메라나 동영상 촬영시에도 충분한 기본이 되는 렌즈라고 말할 수 있다.
실측해 보니 배터리를 포함한 몸체의 무게가 693g으로 DSLR보다 가벼운 미러리스의 장점을 알 수 있다. 물론 초박형 미러리스가 아니라 풀프레임 바디이기 때문에 살 한 근이 넘는 무게는 손떨림을 최소화하고 셔터스톱을 내려주는 역할까지 수행하기 때문에 감당해야 한다.
니콜 표준 줌 렌즈 24-70mm 4S를 마운트하여 실측한 무게는 1.2kg 정도 된다. 신뢰감을 보여주는 강인한 몸매를 가진 회사이니 마그네슘 합금 몸 무게는 기본, 보다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프리미엄 카메라의 최우선 선택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고무 커버로 방수를 지원하는 측면 단자부를 살펴보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오디오 단자와 USB 연결, HDMI로 큰 화면 감상, 릴리즈 연결과 같은 영상 촬영과 확인을 위한 다양한 단자가 위치한다.
전자식 뷰파인더는 0.5인치 크기에 369만 화소 0.8배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EVF 뷰파인더 버튼으로 촬영 환경에 따라 LCD를 보고 촬영할지, 뷰파인더를 보고 촬영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LCD를 보고 촬영하는 것보다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어 직사광선 아래 원만한 촬영도 가능하다.
실제, 가장 한눈에 보이는 존재는 확실히 니콘만의 붉은 로고였다. Nikon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손잡이 상단에 이 로고가 위치한다. 셔터 위가 아닌 아래에 컨트롤 다이얼이 존재하는 것도, 보다 빠른 셔터 찬스와 함께 조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
컨트롤 다이얼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뒷면에 있는 저그 버튼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작 장치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밝기 조절 버튼, 영상 촬영을 위한 녹화 버튼과 ISO 조절 버튼도 셔터 부근에 위치해 시선을 뷰파인더에서 떼지 않고도 검지로 모두 조작 가능하다는 게 만족스러운 배치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조작할 수 있는 후면부 컨트롤부의 커튼은 매우 직관적인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다. 버튼 하나마다 주위에 돌기를 설치하여 오작동 없이 바라보지 않아도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 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치적인 부분을 다루면 4,757만 화소의 35mm 판형의 1:1 비율의 센서, 즉 풀프레임 CMOS를 탑재했다. 8,256x5,504픽셀로 4,575만 화소를 자랑한다. 이 같은 하이픽셀 기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 흔들림은 이미지센서 시프트 방식의 5축 보정으로 최대한 줄인다.
모드 다이얼은 그야말로 필자의 취향을 자극하는 듯 단순하게 차분한 사실상 프로를 위한 제품인데 초보자의 촬영을 돕는 어댑티브 모드는 없고 프로 사진가에게 없어서는 안 될 모드만 단순하게 되어 있다.
사용자 1부터 3까지의 3가지 커스텀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사진가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야간, 주간, 실내로 나눠 자신이 자주 애용하는 사진 세팅 값을 저장해 놓으면 U1, U2, U3로 지정해 활용할 수 있어 매우 편하다.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펑션 버튼은 렌즈 옆에 있다. 이 버튼을 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FN1과 FN2 펑션 키는 자주 사용하는 노출, 셔터 기능, 조리개 프리뷰, 측광 모드, 플래시 조절, 피사체 추적과 같은 자주 사용하는 41가지 설정을 지정해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 역할을 한다.
메모리카드 슬롯이 이번 제품의 가장 큰 변화상이다. 기존 XQD만 사용할 수 있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CF익스프레스와 SD카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어 메모리 카드 가격 부담을 줄여 촬영 결과물 저장에 더욱 신뢰감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고화질 영상 촬영에는 빠른 전송, 저장 속도를 보여주는 XQD, CF 익스프레스가 최적이며 사진 촬영은 SD카드를 활용하면 된다.

선명한 정보 창이 카메라 셋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어두운 공연 촬영을 할 때 셔터음이 거의 없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며 이처럼 빛을 크게 방출하지 않고 중요한 연극이나 공연장 촬영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터치방식 210만화소 3.2인치 크기의 TFT-LCD 모니터가 후면에 장착됐다. 종래 니콘 Z7에 탑재되었던 상단 표시계창도 유지되어 조작시에 재빠르게 정보 인식이 가능하고, 영문이나 한글 대응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사진 용어의 단어가 평균화돼 익숙한 영문 메뉴는 오히려 편했다.
하이 앵글과 로우 앵글 촬영이 편하다
뷰 파인더를 보고 촬영하는 것과 LCD 모니터를 보고 촬영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개인적으로는 영상 촬영시에는 역시 LCD가 사용하기 쉽고, 사진 촬영시에는 뷰 파인더를 애용하는 편이다. 보급형, 중저가 라인업과 달리 셀카 촬영을 위한 180도 틸트는 지원하지 않는다.
EN-EL15C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본으로 사용되며 용량은 2280mAh로 전원 관리도 발전해 사용 시간도 길어졌다. 추가 구입해 여분으로 2개 정도를 갖고 다녀도 되고 이번 모델에서 함께 출시된 세로 그립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대한민국 남성 평균인 필자의 손에 착 달라붙는 이 느낌, 강인하고 안정감 있는 그립감이다. 역시 니콘스럽다는 생각이 실제로 느껴지는 순간이다. 이제 풀프레임 미러 레스카멜라니콘 Z7II를 가지고 다니면서 다양한 기능과 사진의 결과물로 제품의 특징과 활용도를 체크해 보자.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달라.



2020 Dicagallery 함영민


니콘 이미징 코리아의 제품 대여 및 저작권료 제공, 필자 주관으로 작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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