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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 노홍철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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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을 통해 얻은 명성으로 다른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지만 2014년 음주운전 문제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 후, 2015년부터 다시 케이블등의 방송에 출연해, 조금씩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음주운전 논란만 없었다면 현재 노홍철의 처지가 지금과 달랐을 텐데 아쉬운 대목이다. 최근 리지가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일자 구독자 분들이 노홍철 사주 해설도 함께 요청했지만 노홍철 사주를 보며 운 흐름만 간단히 보기로 한다.노홍철의 인스타그램 태어난 시간은 어릴 때라고 해서 경자 때를 보자. 노홍철의 MBTI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듯이 ENFP다. 노홍철을 보면 굉장히 자기를 잘 표현해서 기분파이지만 ENFP에 잘 나온 것 같아.어느 정도 ENFP 예측은 했지만 역시. 사주팔자라도 한번 보자. 사주팔자는 봄날 우즈키의 정유 일주로 태어났다. 불꽃놀이로 태어났지만 정화된 불꽃놀이는 열정적이면서도 온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주를 보면 정화가 다시 이루어지면 불꽃에 불이 붙어 번지는 모습인데 이럴 경우 조바심이 느껴진다. 정정 병존이라는 의미에서 인덕이 약하다고 보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르다. 이 사주는 많은 사람들과 빨리 일감을 얻는 데 능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구조로 볼 때 실제로는 상대방을 많이 도와줄 수 있는 구조다. 사회의 장과 반대적인 속성을 사주팔자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 부분이 노홍철을 보면 독특하다고 보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편인의 성분이 강한 사회에 극을 주는 사주가 되므로 이 사주는 결국 사회에 도움이 된다. 막연한 걸 돌파해 주는 시원함을 가지고 있는 편인 것 같아 음주운전 부분은 운기와 상관없이 조심해야 할 부분이 담겨 있다. 사주에유금이있지만다시자수를만날경우술에빠지는것을경계해야한다.유자는한자의술모습과비슷하다.태어난 시간이 자식이면 문제가 있으니 대운을 보자. 28 갑자대운을 보면 다시 갑자수가 들어오고 있다. 이럴 경우 원래 나라에 있던 인자가 더 움직이게 된다. 노홍철...

혜은이 히트곡 모음집 LP 새해 첫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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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모습과 맑은 목소리를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그리운 추억의 소환보다 아쉬움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앨범을 모으는 입장에서는 가사가 바뀌기 전 녹음된 오리지널 제3한강다리(어제 처음 만나 사랑을 해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앨범에 애착을 가지지만 최근 들어 혜은이의 다른 히트곡들도 무척 듣고 싶어집니다.요즘 가요 앨범 가격이 너무 비싸져도 약간의 비용을 지불할 각오가 있으면 혜은이의 레퍼토리 정도는 구할 수 있지만 전성기가 오래됐고 생각보다 많은 앨범을 가지고 있는 이분은 시기별로 사랑받았던 히트곡이 많아 골수팬이 아닌 저로서는 전작수집을 하는 것보다 <히트곡집>을 구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아, 하지만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이 많은지 특히 구하기 힘든게 "혜은이의 히트곡집"이었어. 인터넷 쇼핑몰의 터무니없는 가격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중고 개인 거래나 경매 사이트에 주목하는 가운데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경매에 성공~ 물론 후기 히트곡은 빼놓았지만 대표적인 곡들이 빼곡한 앨범은 드물다.나이를 먹으면 이런 폼필이 좋아져^^

브르노 이색 숙소 Franz Kakfa Spital 체코 여행 #1 유럽 여행갈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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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폴란드 여행,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 헝가리를 묶은 동유럽 여행, 체코와 독일을 묶은 체코 여행 카테고리를 동시에 진행해 본다. 그래서 폴란드와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동유럽 여행 일정을 마치고 막 체코에 입국한 것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일정을 마치고 국제버스로 약 3시간을 달려 체코 남부 부르노에 도착했다. 개인적으로 체코는 3번째, 브루노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르노는 모라비아 지방의 주도다. 수도 프라하가 보헤미아 지방의 중심이라면 이곳은 모라비아 지방의 중심이다. 여행 작가 생활을 하는 동안 브르노의 명성을 들었기 때문에 방문 직전부터 큰 기대를 했다. 브루노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인근 숙박시설을 찾아본다. 여행작가 15년차, 지금은 실시간 숙소도 바로 검색 예약한다. 붉은색 트램을 보면 체코에 왔음을 실감한다. 브루노도 프라하와 마찬가지로 붉은색 트램이 도심 곳곳을 운행한다. 이곳을 처음 방문한 여행자들은 열차가 지날 때마다 습관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나도 마찬가지야. 이미 폴란드에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를 지나며 트램을 여러 번 봤지만 브루노의 트램이 지나가면 꼭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브르노에 도착해 보니 태국 오후 3시가 넘었다. 브루노에서는 1박만의 계획, 서둘러 숙소로 향한다. 서둘러 짐을 꾸려 브루노 도심 취재에 나서야 해 마음이 급했다. 10월 동유럽의 해가 훨씬 짧아졌기 때문에 대략 5시 30분만 지나면 금세 어둑어둑해지기 때문이다. 버스로 미리 브루노 지도를 파악한 결과 도심 규모는 작았다. 곧 둘러본다는 계산이 섰어. 버스터미널에서 숙소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였다. 내일 오전 프라하로 다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인근 숙소를 택해야 했고 다행히 빈 방이 있었다. 브루노버스터미널과 역은 가까웠고 도심도 가까웠다. 모라비아의 주도라고 하는데, 비교적 아담한 마을이었다. 성인 남성의 발이라면 대개 2, 3시간이면 다 돌아볼 정도로 작다. 우리가 선택한 숙소 이름은 프란츠 카프카 스피탈(Franz Kakfa Spita...